에버랜드 [오픈런]

에버랜드 오픈런하는 이유.

에버랜드 오픈전 빨리 줄을 서는 이유

 

 

에버랜드에 빨리가서 일찍 줄을 서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1개의 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탈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줄서기)

에버랜드는 오전에 스마트 줄서기를 운영합니다. 스마트 줄서기에 포함되는  몇몇 기구나 관람은 오전에 이용하지 못합니다. 스마트줄서기를 성공한 사람만 오전에 이용할 수 있죠.

(인기있는 어트렉션 등은 거의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에 해당하는 기구는 자주변동이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을 참고하세요.)

 

오픈런 요령

에버랜드의 오픈시간은 10시.(조금 더 일찍 열기도함)

그리고 에버랜드에 1등으로 들어가려면 대략 7시쯤 정문에 도착해야 합니다. 하지만 꼭 1등을 할 필요는 없으니, 8시 30분~ 9시쯤 도착하셔서 줄서시면 됩니다.

만약 제가 일찍 줄을 섰다고 하죠. 그럼 입장하면서 어플에 있는 입장권(큐알)을 찍습니다. 입장권을 찍는 순간부터 스마트줄서기가 가능합니다. (미리 에버랜드 어플에 입장권을 넣어두세요.)

 

입장하자마자, 티익스프레스를 예약 했다면 나는 언제 티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지 어플을 통해 알게 됩니다. 만약 11시에 예약됐다면, 11시 조금 전에 티익스프레스로 가서 바로 탑승가능합니다. 그러니 그 전후 시간은 줄서는데 낭비하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죠.(하지만 스마트 줄서기는 사실상 1번 밖에 쓸 수 없답니다.)

또 일찍 들어간만큼 아직 사람이 적으니 기다리지 않고 다른 기구를 탈 수 있죠. 어플을 켜보면 오전부터 탈 수 있는 기구들이 나옵니다. 그 중 영업을 시작한 기구로 향하면 됩니다.

 

결론

비록 밖에서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2시간 기다려야하는 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탄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일찍 들어가서 짧게 기다리고 바로 탈수 있는 기구를 타면 세이브 되는 시간도 생각하면 1시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죠.

8시 40분에 줄섰는데 5번 게이트에서 24등.6번게이트까지 있으니...